4월 마지막주, 대관령 양떼목장을 가다.
강원도는 강원도다. 아직도 나무에 새싹이 나지 않은 것을 보면.
초원에 양떼를 방목하는 것은 5월 중순이나 되어야 한다고 한다.
그리고, 바로 이 것.
얼핏 보면 마치 맞배지붕 근사한 건물처럼 보와 도리까지 제대로인 나무 집.
그러나 사람 사는 집이 아니라 개가 사는 집.
그리고 귀여운 새집? 우체통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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