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물건이 뭔지 아시겠습니까?
예전 독일에 출장갔다가 사온 녀석입니다. 한번 맞춰보시지요.
이 녀석은요,
이렇게 쓰는 겁니다.
이 물건의 정식 이름은 book-hook입니다. 보던 책을 잠시 올려놓는 독서용 소도구지요.
푸랑크푸르트 도서전에 갔다가 시내 서점에서 샀습니다.
그런데 막상 사놓고 보니 자주 쓰지 않아서 제 책상 위에서 열심히 잠만 자고 있습니다.
그러니 혹시 사시려는 분들은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 사세요~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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